2019년 한국웰니스학회 신년인사

2019년 한국웰니스학회 신년인사

존경하는 한국웰니스학회 회원 여러분과 가족여러분!

한국웰니스학회 회장 이대택입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학회를 대표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들에 모두 행운이 깃들기 바랍니다.

한국웰니스학회는 사람과 사회의 웰니스와 행복을 추구하자는 기치로 2005년 창립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융복합학회가 극소수였으며, 웰니스라는 명칭도 익숙하지 않을 때였습니다. 우리 학회를 탄생시키고 현재까지 만 13년 동안 회원여러분들의 꾸준한 참여와 노력이 지금의 우리 학회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창립부터 지금까지의 햇수를 사람으로 따진다면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중학생이라면 질풍노도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자아를 형성시키고 사회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우리 학회가 이제 청소년기에 들어가면서 새롭게 학회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해년은 황금돼지해라 합니다. 기대만큼 새해에도 우리 학회에 좋은 일만 많기를 바랍니다. 학회의 좋은 일들이란 역시 회원여러분들의 만족과 행복을 근거로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새해도 역시 학회의 최우선 목표는 회원 여러분들이며, 학회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시에, 행운이라는 것은 그저 일방적이지 않음을 잘 알기에, 여러분들의 학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한 해 동안 뜻하시는 모든 일들도 다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때까지 안녕하십시오.

한국웰니스학회 회장 이대택